본문
| 
             
  | 
    
| 
                    7) 친필 서화 소개 
 
 <친필 서화> <앙간비금도> 
 (1)<양간 비금도 소개> (2002. 3. 18. 문온공파 영환 조사. 소개) * 22.2x12.0cm * 종이에 채색 * 허엽의 12대 종손 소장 . 
 "허난설헌의 「양간비금도」는 조선시대 회화사에서 소녀가 그림 속의 인물로 등장하는 첫 그림으로 보여진다. 임란 전 조선중기까지의 그림이 중국의 고사인물도나 우리의 산수가 아닌 화보풍의 산수를 그린 데 비해 허난설헌의 「앙간비금도」는 주변의 실경이 등장하는 경우로 조선후기 진경산수와 풍속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조선시대 여성화가에 대한 소고", 김선희, http://www.femiart.co.kr/gallery/t-history1c.asp)) 
 (2) 묵조도           
 <묵조도> (2002.3. 18. 영환(문) 제공) (출처: '한국여류한시문선', 김지용, 대양서적, 1973.) 『 기울어진 처마 스쳐 짝지어 제비 날고 낙화는 분분하게 비단옷을 치고 있네 동방 깊은 곳에 임 생각 상한 마음 푸른 강남 가신 님은 돌아오질 아니하네 비단폭을 가위로 결결이 잘라 겨울 옷 짓노라면 손끝 시리다 옥비녀 비껴들고 등잔가를 저음은 등잔불도 돋울겸 빠진 나비 구함이라 호수 가 달이 뜨서 밝아오며 연 캐는 아가씨들 밤중에야 돌아가네 이 기슭에 행여나 배 저을세라 한쌍의 원앙들이 놀랄까 두렵구나. 』 
 (3) 시문집 
 
 <난설헌집> <시집 내부>(2002. 4. 10. 영환(문) 제공) 
 허난설헌의 필적은 [초희, 허난설헌] 훔페이지 (http://kenji.chungnam.ac.kr/my/chohee/)에 보면 친필 1점과 그림 2점 《앙간비금도》 《묵조도》를 찾아 볼 수 있음 
 (4) 친필소개--2002. 3. 8. 서울대 전시 자료. (2002. 4. 항용(제) 조사 제공) 
 
 <친필>(1587년 작. 21.6, 17.0cm. <근역서휘-근역화휘 명품선> 도록. 
 <친필 한시 풀이> 煙鎖瑤空鶴未歸 안개는 공중에 자욱한데 학은 돌아오지 않고 桂花陰裏閉珠扉 계수 꽃 그늘 속에 구슬 문은 닫혔네 溪頭盡日神靈雨 시냇가는 온종일 신령스런 비만 내리고 滿地香雲濕不飛 땅에 가득한 구름은 젖어서 날지 못하네 丁亥 暮春 蘭雪軒(1587년 늦봄에 난설헌) 
 <동일 작품 소개 자료> (2003. 8. 18. 윤식(문) 제공) 출전 : 조면희(趙冕熙) 님의 홈페이지(http://www.choseo.pe.kr/)에서 발견 
 
 
 
 
 (5)작약도 (2002. 8. 13. 항용(제) 제공) 
 <芍藥圖> 
 출전 :<국립중앙박물관 한국 서화유물도록>(4집). 1994. 78P. 20번 삼화인쇄소 간, 중앙박물관 유물번호 德246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