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달(金思達) 1928∼1984--(안)

         

  호 서봉(西峰)  충북 괴산군 청천면 出生. 안렴사(휘 사렴) 후손. 독학으로 의학박사가 된 입지전적 인물로 서예가(書藝家)로서도 당대 이름을 떨쳤으며 그림도  잘 하였다. 국전 서예부 문공부장관상, 국무총리상,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연보>

 

 1943-52  : 청주사범대강사및세광고등학교교사.  

 1961-67 : 수도의대교수.

 1968 : 국회전문위원, 서화개인전  신문회관    

 1971 : 서화개인전(7.8-13)  중앙공보관, 서화개인전(7.15-20, 청주문화원),  서예개인전(7.23-30, 괴산문화원)

 1974 : 도서화개인전(7.9-15, 신문회관)                

 1975 : 한.중서법전  대만 국부기념관, 국전 국무총리상

 1976 :  국전 문공부장관상, 1976  한.일친선서도전  일본 동경,오사카                       

 1977 : 한.중.일서예교류전  중국, 일본등   

 1977-78 : 국전 추천작가

 1982-84  : '82,'84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1984 : 대한민국예술대전심사위원.

 

  <묘소 및 묵적비 촬영> (2003. 5. 25. 발용(군). 주회(안). 항용(제). 촬영 제공)

 

 

 

 

 

 

 

 <기타 자료 소개>

 

 1. 각종 서적 소개

 

  

   <西峯金思達博士書畵文集>(金思達 著 瑞友 1986)              <서봉 전기문>(1990. 박형규 저. 범우사 간)

 

 2. <기타 중요 서화 자료>

 

  우리 문중 관련 필적과 충북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필적 (2002. 5. 9. 주회씨(안). 자료 제공.

  1)▣ 김사달 박사께서 書하신 우리 문중 관련 필적

<西峰 金思達博士 書畵文集 (1985)에 있는 필적>

   (1)충렬공 휘방경 신도비(경북 안동 녹전면 구송동 산117-2)

   (2)김충렬공 사적 <신도비>(안동소재)

   (3)충렬공詩 (貝+台 孫) 八曲 (草書)

   (4)金泰東(김태동)장관 비문

   (5)東華亭(동화정) 현판(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안동김씨문중)

   (6)自餘堂(자여당) 현판(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안동김씨문중)  

   (7)都評議公古盧(도평의공고로) 현판(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안동김씨 도평의공파 종손 金熙允씨댁)  

   (8)念修齋(염수재) 현판(경북 안동김씨 문중)  

 

<기타 자료에서 찾아낸 필적>

 

 (1)김시민 신도비(충북 괴산 능촌리 충민사 묘정)

 (2)金復元(1729-1808, 공예의 7세손) 신도비(충북 청원군 오창 괴정 비아산. 문공전문위원 의학박사 방손 사달  

 (3)一門四忠(일문사충) 현판(충북 진천군 사석 안동김씨문중)

 (4)靜慕齋(정모재) 현판(충남 연기군 금남면 봉기리 김함 재실)

 

  2)▣ 김사달 박사가 書하신 작품 중 충북에 소재하고 있는 것

 

<西峰 金思達博士 書畵文集 (1985) 에 있는 필적>  

 

 (1)관성육씨 종관지묘(옥천)

 (2)향토방위전몰용사위령탑

 (3)길상사(진천)

 (4)鎭東門(진동문. 청주상당산성 누각문)

 (5)弓+耳虎門(이호문. 청주상당산성 누각문)

 (6)控南門(공남문. 청주상당산성 누각문)

 (7)敦和門(돈화문. 청주상당산성 누각문)

 (8)上黨公園(청주 상당공원)

 (9)읍翠樓(읍취루. 괴산).  

 (10)射虎亭(사호정. 괴산)

 (11)說法寶殿(구인사 설법보전).  說法寶殿 創建功德碑(구인사 설법보전 창건공덕비. 구인사 본전) . 상월 원각대조사 송덕명 (42cm*280cm)

 

  <기타 자료에서 찾아낸 필적>

 

 (1)단군전 현판(증평)

 (2)괴산군청 현판(괴산)

 (3)<충북테마기행1. 충북의 문학과 예술 그 숨결을 찾아서> (충청북도, 충북학연구소, 1999. 12)

 

 4)▣ 김사달의 글씨

 

괴산에는 독학으로 당대에 이름을 날린 천재 의사가 있다. 그런데 그를 더욱 유명하게 하는 것을 글씨였다. 그가 괴산이 낳은 서예가인 김사달이다. 현재 "괴산군청" 이라는 현판 글씨도 그의 글씨이며, 지금은 없어져 군청에서 현판만 보관하고 있는 "읍취루( 翠樓)"라는 제호도 그의 글씨이다. "괴산군청"과 같은 한글에서는 쉽지 않지만 "읍취루"와 같은 해서(楷書)에서는 50여세(1968)의 그의 강인하고 성숙한 성격을 엿보게 한다.

 

청천면 사무소에서 화양동 쪽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 왼쪽에 그의 유적비가 있다. 1984년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비문은 한학자 이가원이 지었다.

 

김사달이 소중했던 것은 어떤 신식 교육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서구문명을 독자적으로 흡수하여 이해했기 때문이다. 한학에만 통달해도 서양학이 쉽다는 이야기처럼, 그는 마지막 전통인이었으며 동시에 최초의 현대인이기도 했다. 특히 그의 독학정신은 당시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기도 했다.

 

 5)<김사달 박사 저서 목록>(국립 중앙 도서관 소장.2002. 8. 7. 항용(제) 조사 제공 )

1 (最新)英韓醫學辭典 宋仁鎬 ; 金基鉉 ; 金思達 共著 壽文社 1969 7603-17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2 韓英獨 醫學辭典 金思達 編 乙酉文化社 1961 7783-8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3 英韓醫學大辭典 金基鈴 ; 金思達 ; 白萬基 共編 壽文社 1973 7603-29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4 (壽文)英韓醫學辭典 金思達 ; 金基鈴 ; 白萬基 共編著 壽文社 1976 7603-36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5 解剖生理學槪要 金思達 著 白映社 1965 7720-12 서고자료신청대(보존) 일반도서

6 韓英獨醫學辭典 金思達 編 壽文社 단기4290[1957] 7603-11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7 胃腸病의 治療와 豫防 金思達 著 正音社 1970 7819-9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8 胃腸病의 新療法 金思達 著 韓一出版社 1962 7814-1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9 解副學用語 金思達 編 壽文社 단기4288[1955] 7603-6 서고자료신청대(보존) 일반도서

10 스로오츠醫學 金思達 著 壽文社 1963 799-19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11 (최신)인체해부도보 金思達 著 壽文社 단기4291[1958] 7720-6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12 대장부와 졸장부 金思達 平凡社 1979 3652-719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13 멋의 意味 金思達 著 汎友社 1976 3652-416-105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14 파스퇴르 라드 저 ; 김사달 역 世宗出版社 1974 041-151-52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15 머리가 좋아지는 책 金思達 著 創造社 1973 041-132-13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16 小의落水 金思達 著 수문사 1964 3652-102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17 思索하는 마음 金思達...等著 文光堂 1977 3652-525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18 재능을 기르는 법 金思達 著 海文社 1963 1413-7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19 (最新)人體解剖學圖譜 金思達 著 博愛出版社 檀紀4294[1961] 511.4-김531ㅇ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20 頭腦開發 金思達 著 創造社 1968 7916-7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21 養護衛生學 金思達 著 學生社 단기4287[1954] 545-7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22 無情한 바람아 이 등불을 끄지 말아다오 城戶禮 ; 金思達 번 徽文出版社 1963 3858-22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23 建康敎育 金思達 著 文豪社 1962 545-14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24 아빠全書 Fitzhugh Dodson 著 ; 金思達 譯 정음사 1976 5402-378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25 젊어지는 運動健康法 金思達 著 大潮閣 1977 799-77-23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26 西峯金思達博士書畵文集 金思達 著 瑞友 1986 648.3-김531ㅅ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27 純潔한 Sex 金思達 著 正音社 1971 334.225-1-2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28 우리들의 제三교실 김사달 저 소리 1983 5173-279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29 健康의 條件 365日 金思達 著 東亞出版社 1962 799-15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30 사랑의 育兒敎室 金思達 編 耕智社 1973 539-28-1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31 聖潔問題敎室 金思達 ; 金泰龍 共著 黎明社 1974 5304-15-9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32 科學論文作法 金思達 著 新興出版社 단기4291[1958] 709-10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33 보건위생 玄圭煥 ; 金思達 共著 考試學會 단기4289[1956] 5576-5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34 應用圖案集 金思達 著 學生社 단기4288[1955] 454-3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35 (컬러판)現代家庭大百科事典 兪鎭午 ; 金思達 ; 趙豊衍 共編 大榮出版社 1975 5303-76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36 좋은 아기를 낳는 家族計劃 金思達 著 新太陽社 1961 5166-4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37 現代育兒百科 金思達 編著 韓英出版社 1975 539-41 서고자료신청대 일반도서

 

3. <각종 서화류 소개>

 

 1)<고서화 판매 시장(아트서울-http://www.artseoul.co.kr)에 나왔던 작품들>

 

  *아트서울 소개--주 소 : 우) 110-766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130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마로니에미술관.  찾아오실 때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내에 위치, 지하철 4호선 혜화역 ②번 출구). 전화-02) 760-4604. FAX-02) 760-4780. 이메일-picture@kcaf.or.kr

 

 

  (1) 산수화(2002. 6. 7. 판매 출품. 주회씨(안)의 소개로 항용(제) 조사. 자료 제공).

 

*번 호:ksd-101  *작가명:서봉 김사달(西峰 金思達 1928-1984)  *작품명:서봉서화(西峰書畵) - 金三淵詩+山水畵  *크 기:124.5x20.3cm

 

*재 료:종이에 수묵, 未액자   *매입자 : 2002. 6. 8. 김영환(문온공파)님 매입

 

  (2) 팔폭 병풍 적벽부 (2002. 12. 5. 아트서울 판매 출품작. 영환(문) 자료 제공)

*번호: ksd-102   *작품명:초서(草書)8곡병풍 - 적벽부(赤壁賦), 1976(丙辰).  *크기:32x130cm 각폭.   *재료:종이에 수묵, 병풍.  

 

  (3) 청풍서래 수파불흥 휘호 (2002. 12. 5. 아트서울 판매 출품작. 영환(문) 제공)

   *번호: ksd-103.  *작품명:청풍서래(淸風徐來), 1972(壬子) (글씨:淸風徐來 水波不興  壬子春日 西峰 金思達)  *크기:198.5x18.5cm.  *재료:종이에 수묵담채, 未액자.

 

  (4)청풍명월-- (2003. 5. 30. 아트서울 판매 출품작. 발용(군) 제공)

 

           내용-- 淸風明月用不竭高山流水情相投       --   辛酉 春日 西峰 書.    (草書)

 

  (5) 何恨名園漢水頭  (2003. 5. 30. 아트서울 판매 출품작. 발용. 제공)

 

  何恨名園漢水頭/  閒來無處不堪遊/ 白魚切玉家家興/ 黃菊排金院院秋/ 酌酒喜臨高-轄/ 題詩愛向曲-幽/ 更知易厭紅裙醉/ 要學沙鷗浩蕩遊----西峰 金思達.    (李退溪 詩.   草書)

 

  2)기타 경매 시장 출품 작품들

 

    (1) 장락무극

   

         <장락무극-한국고미술네트워크 경매품>(2002. 12. 19. 영환(문) 매입 및 소개)

 

   (2)항아리(2002. 6. 27. 경매 출품. 영환(문) 자료 제공).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소장하고 있던 미술작품 경매

 

     홈페이지 : http://www.kcaf.or.kr 주 소 : 우) 110-766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130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마로니에미술관

 

 

*작품명 : 항아리  *규 격 : 35X30X30  *분 야 : 공예  *제작년도 : 1974  *수상내역 : 정보없음

 

  (3) 경매에서 낙찰 받은 작품 (2003. 12. 12. 발용(군) 제공)

 

 

 

유천희해(遊天戱海) --<휘호 글 해설> (2003. 12. 13. 태영(군) 제공)

 

하늘과 바다 위에서 노닐고 춤춘다. 신선(神仙)이 하늘을 떠돌며 바다를 희롱한다. 높은 산위에 있는 절에 올라 느낌을 한 구절로 축약한 표현이다. 절에 오르니 그대로 신선이 노니는 곳이다. 인간으로서 신선의 세계를 접할 수는 없겠으나 산 아래에 펼쳐지는 운해는 유천(遊天)의 세계요  구름바다를 즐기는 묘한 기분은 희해(戱海)라고 표현 하였다.

 

 3) <기타 서화작품 소개>

 

  (1) 휘호1 (2002. 6. 7. 주회(안) 제공)

 

    *출전 : 유프로덕션(http://www.docuyoo.co.kr)의 "현대 한국 인물의 휘호 자료-[사회]"에

 

  (2) 휘호2 (2002. 11. 30. 태영(군) 제공)

 

     * 상서공(휘 효인)의 시를 씀.   출전 : 사진보 (1971년 안동김씨 대종회 발행)

 

  (3) 휘호3 (2002. 11. 30. 태영(군) 제공)

     

    *충렬공(휘 방경)의 시를 씀.    출전 : 사진보 (1971년 안동김씨 대종회 발행)

 

  (4) 제18회 국전. 입선 <선공단지> (2002. 11. 13. 발용(군) 제공)

   

  (5) 제19회 국전. 입선 <작주여군> (2002. 11. 13. 발용(군) 제공)

 

  (6) 제20회 국전. 입선작 <도연명시> (2002. 11. 27. 발용(군) 제공)

 

  (7) 제21회 국전. 입선작 <금강산시> (2002. 11. 27. 발용(군) 제공)

 

  (8) 제22회 국전. 입선 <독서지락> (2002. 11. 13. 발용(군) 제공)

 

   (9) 제24회 국전. 국무총리상 <晩秋> (2002. 11. 13. 발용(군) 제공)

 

  (10) 제25회 국전. 문화공보부장관상 <李退溪先生詩> (2002. 11. 13. 발용(군) 제공)

 

  (11) 제26회 국전. 특선 <율곡선생시 부벽루>(2002. 11. 13. 발용(군) 제공)

 

  (12) 제27회 국전. 추천작가 <송강 시> (2002. 11. 13. 발용(군) 제공)

 

  (13) 제28회 국전. 추천작가 <퇴계 시>(2002. 11. 13. 발용(군) 제공)

 

  (14) 제29회 국전 추천작가 <사시 독서락>(2002. 11. 13. 발용(군) 제공)

 

  (15) 제30회 국전 추천작가 <어부사절록>(2002. 11. 13. 발용(군) 제공)

 

  16) 휘호 (<강설>) 소개 (2004. 11. 20. 항용(제) 제공

 

 <작품 소개>

 

  1. 소장자 : 김항용(제) -- 2004. 9. 16. 김주회(안) 종친께서 옥션(http://www.auc25.com/)으로부터 경매 받은 작품을 2004. 11. 17. 김항용에게 기증한 것임.

 

  2. 제작년 : 1975년(필자 48세)

 

  3. 최초 소장자 : 이송돈(李松敦) 학장 (미상) (서울 三淸樓에서 씀)

 

  4. 시 내용 : 유종원(당의 시인)의 <江雪>. 오언절구

 

  5. 한시 해독 및 번역, 해설 -- 항용(제)

 

                        <江雪> (눈오는 강에서)

 

    千山鳥飛絶(천산조비절)  -  온 산에는 날던 새 그쳤고

    萬徑人足從滅(만경인종멸)  -  모든 길에는 인적도 없는데

    孤舟사笠翁(고주사립옹)  -  외로운 배에는 도롱이 입고 삿갓 쓴 늙은이가

    獨釣寒江雪(독조한강설)  -  눈내리는 추운 강에서 홀로 고기 낚누나.

 

     *사(도롱이 사) : 艸 밑에 衰

 

     *이 작품은 고래로 오언절구의 절청으로 지칭되고 있으며 千山-萬徑, 鳥飛-人足從, 絶-滅, 孤-獨 등이 對를 이루고 있다. 어떤 그림의 화제로 그린 듯하다.

 

     * 작자 柳宗元(유종원) :  중국 당(唐)나라 때 시인. 자는 자후(子厚). 하동(河東;지금의 山西省 永濟縣) 출신.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이며 한유(韓愈)와 함께 <한유(韓柳)>라고 병칭되었다. 후세에는 출신지를 따서 유하동(柳河東), 또는 그 임지를 따서 유유주(柳柳州)라고 했다. 《유하동집(柳河東集, 45권)》에는 시가 160수 가량 실려 있다. 793년 21세로 진사에 급제했으며, 33세로 감찰어사이행(監察御史裏行) 때는 왕숙문(王叔文) 등이 즉위한 순종(順宗)을 후원자로 해서 추진한 정치개혁운동에 참여했다. 그러나 이 운동은 환관(宦官)과 옛 관료들의 반격을 받고 좌절되었다. 순종은 퇴위했고 왕숙문은 다음해 사형에 처해졌으며, 유종원은 영주(永州;지금의 湖南省 零陵)의 사마(司馬)로 좌천되는 등, 주역을 맡았던 8명이 모두 변방의 사마로 유배되어 <8사마사건>이라고 한다. 10년 뒤 류저우[柳州]의 지방장관에 천거된 뒤에는 노비를 해방하는 등 많은 개혁을 했으나, 819년 41세로 죽었다. 그는 <왕맹위류(王孟韋柳)>라고 일컬어지는 자연파 4시인의 한 사람으로, 유명한 시로는 《남간중(南澗中)에 제(題)한다》 《어옹(漁翁)》 《강설(江雪)》 등이 있다. 문장가로서는 한유와 함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고문운동(古文運動)을 제창하여, 육조(六朝) 이래 수백 년간 계속되어 온 변문(騈文;4언·6언의 대구로 이루어진 문장)으로 정해져 있던 흐름을 변화시켰다. 글에는 남방산수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영주팔기(永州八記)》, 정치를 풍자한 《뱀을 잡는 자의 설(說)》 《종수곽탁타전》, 역사적 정치론인 《봉건론(封建論)》 등이 있다.

 

 4)<청주 괴산지역의 서봉 박사 묵적기행 사진 자료 소개> (2002. 12. 24. 주회(안) 조사, 발용(군) 스캔 작업 제공)

 

  (1) 청주 상당산성 지역

 

<상당산성>

 

사적-212호.   명칭-상당산성(上黨山城). 분류-성지(성곽).  소재지-충북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산28-1. 시대-조선시대

상당산 계곡을 둘러 돌로 쌓아 만든 산성으로 백제 때 부터 이미 이곳에 토성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되는 곳이다. <삼국사기>에는 통일신라 초기에 김유신의 셋째 아들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때 쌓여진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한다. 상당이란 이름은 백제 때 청주목을 상당현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지금의 성은 임진왜란 때에 일부 고쳤으며 숙종 42년(1716)에 돌성으로 다시 쌓은 것이다. 성벽은 네모나게 다듬은 화강암으로 쌓았으며, 비교적 잘 남아있으나 성벽 위에 낮게 쌓은 담(여장)은 전혀 남아있지 않다. 성 안에 5개의 연못과 3개의 사찰, 관청건물, 창고 등이 있었는데, 현재는 문과 치성이 남아있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청주·청원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 서쪽 방어를 위해 쌓여진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가) 청주 상당산성 누각문 편액 <控南門> <弓耳虎門> <鎭東門>

충북지역은 삼국시대 때는 신라와 백제, 고구려의 접경지역으로 삼국의 유적이 혼재한 중원문화권을 이루고 있습니다. 단양과 충주는 신라와 고구려의 접경지역으로 단양에 고구려의 온달산성이 있고, 충주에 고구려의 중원고구려비가 있습니다.

진천, 청주, 보은 등지는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역으로 진천에는 신라 김유신 장군의 아버지 김서현 장군이 만로군(진천의 옛지명) 태수로 부임하였고, 이때 김유신 장군을 낳아 지금도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태를 묻은 태령산 등 김유신 장군의 일화와 흔적이 진천지방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청주의 상당산성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역으로 신라쪽인 청원군 낭성면 방면으로는 완만하고, 백제쪽인 청주시내 방면으로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 산성입니다. 즉 백제군을 막기 위한 신라의 최전선 요새인 것입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김유신(金庾信)의 세째 아들 원정공(元貞公)이 서원술성(西原述城)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보은의 삼년산성도 신라의 최전선 요새로서 백제군을 막기 위한 성이 되겠습니다.

서론이 길어졌지만, 이곳 상당산성에는 남문, 서문, 동문이 남아 있는데, 남문인 공남문(控南門), 서문인 미호문(弓耳虎門), 동문인 진동문(鎭東門) 현판은 김사달 박사께서 書하신 것입니다.

현지확인 결과 서문인 미호문은 글씨도 선명하고 현판도 양호한 편이었으나, 남문인 공남문과 동문인 진동문은 글씨도 희미하고 현판도 많이 퇴락한 상태입니다. 아마도 동문과 남문은 햇빛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반면, 서문은 햇빛이 거의 없어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서봉 김사달박사 서화문집>에는 청주상당산성 누각문으로 敦和門(돈화문) 현판 필적이 있는데 현지답사시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나)상당산성

 

 

 다)청주 상당공원 표지석 <上黨公園>

청주시내 도청 옆에 있는 상당공원 입구에는 커다란 상당공원 표지석이 앉아 있습니다. 이또한 김사달 박사께서 書하신 것입니다.

1984년 서봉 김사달박사의 장례식때 고향인 괴산 청천으로 운구되던 중 이곳 상당공원에서 당시 충북지사, 청주대총장 김명회 등 지역유지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노제가 있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상당공원 안에는 몇 년전에 한말의 한봉수 의병장 동상이 건립되어 서 있습니다. 김태길 박사의 조부 金相翊 (1852-1933)은 1910년 경술 한일합방으로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현직을 버리고 일가족을 이끌고 경상북도 상주군 화북면 용화리 늘티 장바위로 낙향하여, 당시 이곳 일대가 항일의병 양성의 본거지로 총책을 맡은 한봉수 의병대장과 손잡고, 장남 世應, 차남 漢應, 3남 貞應, 4남 聲應, 5남 洛應 등 5형제와 함께 항일운동을 전개하신 바 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후 4남 聲應이 독립유공자의 유족이며 독립유공자라 하여 충청북도 초대 내무부장에 취임한 바 있었으며, 6.25동란때 이로 인하여 납치되어 피살당하였다고 합니다.

내무부장에는 애국지사이며 덕망가였던 金聲應씨 (전 서울대 교수 金泰吉 박사의 선친) 가 보임되었는데, 그는 행정경력은 없었지만 일제시대에 항일운동가였으며 지방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존경을 받고 있었던 덕망가였으며, 그는 두루마기를 입고 턱수염을 쓰다듬으며 근무했었다고 합니다.

 

* 金相翊 (1852-1933) 소개(출전:괴산군지, 1990)

본관은 안동으로 괴산군 소수면 수리에서 출생하였으며, 고종조 의금부도사를 역임하였다.

1910년 경술 한일합방으로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현직을 버리고 일가족을 이끌고 경상북도 상주군 화북면 용화리 늘티 장바위로 낙향하였다.

당시 이곳 일대가 항일의병 양성의 본거지로 총책을 맡은 한봉수 의병대장과 손잡고 슬하에 장남 世應, 차남 漢應, 3남 貞應, 4남 聲應, 5남 洛應 등 5형제와 함께 온 가족이 피복제조 세탁과 무기제작 수리

그리고 고향인 수리에 추수해 놓은 수백석의 양곡을 육마로 운반하여 군량으로 보급하고 밤에는 독립운동 낮에는 왜병에 약탈등 갖은 고초를 당하면서 수백석지기 재산을 소개하고 고향에 돌아와 호구지책에 급급하면서도 여생을 후회없이 마쳤다.

1945년 8월 15일 해방후 4남 聲應이 독립유공자의 유족이며 독립유공자라 하여 충청북도 초대 내무부장에 취임한 바 있었으며, 6.25동란때 이로 인하여 납치되어 피살당하였다.

 

(2)괴산지역

 

  

<괴산군청>                                             <괴산 공설운동장 옆 사호정>

 

 

 

 (가) 괴산군청 현판 <괴산군청>, 괴산궁도장 정자인 <射虎亭> <읍翠樓>, <權熙鐸頌德碑>

괴산군청 정문에는 한글로 <괴산군청> 현판이 걸려 있고, 괴산군청 바로 아래에 괴산향교가 있는데 향교 정문 바로 앞에 <權熙鐸頌德碑>가 서 있으며, 괴산군청 맞은편 괴산운동장 옆 괴산궁도장에는 산 아래에 정자가 하나 있는데 이곳에 <射虎亭> <읍翠樓>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이 모두가 김사달 박사께서 書하신 것입니다.

 

<충북의문학과예술 그 숨결을 찾아서<(충북학연구소, 1999.12)의 기록에서

<김사달의 글씨>

괴산에는 독학으로 당대에 이름을 날린 천재 의사가 있다. 그런데 그를 더욱 유명하게 하는 것을 글씨였다.그가 괴산이 낳은 서예가인 김사달이다. 현재 "괴산군청" 이라는 현판 글씨도 그의 글씨이며, 지금은 없어져 군청에서 현판만 보관하고 있는 "읍취루(읍翠樓)"라는 제호도 그의 글씨이다. "괴산군청"과 같은 한글에서는 쉽지 않지만 "읍취루"와 같은 해서(楷書)에서는 50여세(1968)의 그의 강인하고 성숙한 성격을 엿보게 한다.

청천면 사무소에서 화양동 쪽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 왼쪽에 그의 유적비가 있다. 1984년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비문은 한학자 이가원이 지었다.

김사달이 소중했던 것은 어떤 신식 교육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서구문명을 독자적으로 흡수하여 이해했기 때문이다. 한학에만 통달해도 서양학이 쉽다는 이야기처럼, 그는 마지막 전통인이었으며 동시에 최초의 현대인이기도 했다. 특히 그의 독학정신은 당시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기도 했다.

{그림} *괴산군청 괴산군청 정문의 글씨는 김사달이 쓴 것이다. 그의 글씨는 청천에 많이 보관되어 있다.

 

<영광은 햇빛처럼>p317

이렇게 사회 분위기가 격앙되어 있을 무렵 괴산 유지 몇 분이 김 박사를 찾아왔다. 전 괴산군수 ★권희탁 씨의 공적비를 세우는 데 아무래도 괴산 출신의 김 박사가 글시를 써주는 것이 뜻이 있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비문을 내놓았다. 김 박사는 쾌히 승낙을 하였다. 그리고 약 2주일 후 그것을 다 써서 넘겨주었다.

 

(3) 진천지역

 

<길상사>

 

진천의 길상사 입구 표지석 <길상사>

청주에서 진천으로 가는 길에 잣고개 넘기 전 사석리 소재지에서 좌회전하여 천안시 동면 방향으로 100m 거리에 <사충문>이라는 정려가 있는데, 1728년 이인좌의 난때 의병을 모집하여 적도들이 점령한 진천관아를 공격하다가 순절하신 (안렴사공파) 김천장, 김천주, 김성옥, 김성추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가 있습니다. 이 정려 현판 <一門四忠>도 김사달 박사께서 書하신 것이고,

다시 되돌아나와 진천방향으로 좌회전해서 잣고개를 넘어 가다가 진천읍 소재지 입구쯤 되는 곳에 좌측으로 길상사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곳에 <길상사> 표지석이 한글로 서 있는데 이 또한 김사달 박사께서 書하신 것입니다. 길상사는 김유신 장군을 모시는 사당입니다.

참고로 길상사는 저와 개인적인 인연이 매우 많은 곳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시었지만 저의 외조부께서 수십년간 길상사를 관리해 오신 관계로 어릴적부터 어머니 손을 잡고 이곳 길상사에 숱하게 드나 들었습니다. 따라서 길상사가 저의 외가댁이 된 셈이죠. 어릴 때 눈내리는 추운 겨울날 외가집 갔다가 길상사 오르는 계단의 눈을 쓸던 생각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는 2년간 이곳에서 학교를 다니기도 했습니다.

1970년대 중반 길상사를 현재의 모습으로 중수하기 전에는 꼬불꼬불 산길을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 했습니다. 지금의 길상사 사당 자리에 있었는데 관리사도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저를 낳을때도 친정에서 해산을 하셨으므로 저의 출생지는 바로 길상사가 됩니다. 길상사를 중수하면서 관리사 자리까지 넓게 확장하였으므로 저의 출생지는 지금의 길상사 사당 안이 됩니다.

너무 거창하게 설명을 드린 것 같은데, 아무튼 길상사는 저의 고향이나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충주지역

   

<우륵 선생 추모비 김사달 박사 필적>(2003. 1. 25. 은회(익) 제공)

탄금대 정상부 충주 문화원 앞에 세워진 악성 우륵 선생 추모비는 1977년 10월 20일에   높이 360㎝, 너비 74.5㎝, 두께 45㎝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거북모양의 받침과 비석 그리고 그 위에 이수를 얹은 형태인데 그 내용은 악성 우륵의 위업을 기리며 이 고장 문화 예술의 전통을 이어나가자는 다짐으로, 예술원장 문학박사 박종화가 글을 짓고, 의학박사 김사달이 이 글을 썼으며 한국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충주지부 회원 일동이 건립하였다

 

5 . 서울지역 서봉 서화 묵적 기행 (2003. 1. 25.  항용(제) 촬영 제공)

 

  1)대한 의약협회 소장 서화

 

2) 서울 북악 파크호텔 소장 서화

  

 

  

5. 何限名園(하한명원) 李退溪 詩 작품 소개

 

  1)발견 일시 : 2003. 3. 21       2)발견 및 제공자 : 발용(군)      3)소장처 : <아트서울>에 매물로 나왔던 작품

 

 

 

7. 안동 능동 음수재 및 회곡동 상락재 소재 작품들(2003. 3. 29. 발용(군) 촬영 제공)

 

 

<음수재 소재>                                                         <상락재 소재>

 

<음수재 소재>

 

<회곡동 상락재 소재>

 

8.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낙생고등학교옆 春風嶺(한식점) 소재 서화작품 (2003. 4.5. 발용(군) 촬영 제공)

 

 

 9. 산수화 (2003. 1. 12. 태영(군) 제공)               

 

 

 10. 휘호 (2004. 1. 12. 태영(군) 제공)

 

11. 휘호 (2004. 1. 12. 태영(군) 제공)

 

12.  단양 구인사의 현판 및 주련 (2004. 6. 24. 발용(군) 제공)

충북 단양 소백산의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지이며 또한 가을 단풍으로도 유명한  사찰입니다. 이 곳 구인사의 5층 법당(說法寶殿) 현판 및 주련 (柱聯)이 서봉 김사달박사님 글씨입니다. 이외에도 설법보전 오르는 1층 옆에 <중창공적비>도 있는데 이도 서봉 박사의 필적입니다

   

 

 

 

 

 

<주련 해설>

 

佛身普遍十方中(불신보변시방중) 부처님께서 시방세계에 두루 계시니

三世如來一切同(삼세여래일체동) 시방삼세에 부처님이 모두 같아라

廣大願雲恒不盡(광대원운항부진) 광대무변 발원구름 끝이 없어라

汪洋覺海渺難窮(왕양각해묘난궁) 망망한 깨달음의 바다여 그 뜻 묘하여  추구하기 어렵네

世尊當入雪山中(세존당입설산중) 세존께서 눈쌓인 산에 드셨을 때

一坐不知經六年(일좌부지경육년) 한 번 앉아 잊으신채 육년이 흘러

因見明星云悟道(인견명성운오도) 문득 밝은 새벽별을 보고 깨달음을 얻으니

言詮消息遍三千(언전소식변삼천) 말로도 이루 다 못할 소식 삼천세계에  두루하네

普放光明照大千(보방광명조대천) 광명 두루하여 대천세계 환함이여

巍巍德相月輪滿(외외덕상월륜만) 높고 높은 덕스런 모습 보름달 같으시네

塵墨劫前成正覺(진묵겁전성정각) 아득한 영겁전에 정각을 이루시고

爲度衆生現世間(위도중생현세간) 중생제도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네

 

13. 경매 작품 <8폭병풍> 소개  (2004. 6. 25. 발용(군) 제공)

  1)경매처 : 옥이오

 

  2)물품 내용

      작품의 크기 : 1폭당 32 * 96Cm, 8폭

     표구상태 : 양호.

     경매가 : 750,000원

 

 

 

 14. 경매품 병풍 소개 (2006. 9. 10. 발용(군) 제공)

 

 

15. 경매출품작 소개 (2006. 12. 7. 발용(군) 제공)

 

   1)매화도

 

2)서예(천지자만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