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5) <능동 충렬공 齋舍(飮水齋) 낙성식 및 시제 소개> |
|
(1)일시 : 2001. 3. 22(낙성식). 3. 23(시제) (2)장소 : 경북 안동시 녹전면 죽송리 능동 음수재 (3)참배 후기 : 2003. 11. 23. 정중(도) 제공
2001년 11월 22일 오후 2시 경북 안동시 녹전면 죽송리 능동 에서 충렬공선조님의 재사 낙성식이 있었다. 김상조 대종회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각파 회장단, 공사 관계자, 안동시 관계자외 내빈, 안동시 유도회장, 향교전교, 광산김씨 문중대표, 전국각지에서 오신 종중대표단, 그리고 오백을 넘을듯한 종인들과 손님들이 모여 성대히 낙성식을 치뤘다
능동 입구서 부터 빽빽이 차량들로 꽉 차고 좁은 산골짜기가 우리 일가들인 충렬공 후손들의 숨결로 가득 찼다. 낡은 재사를 헐고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재사가 완공된 것이다. 이름하여 음수재(飮水齋)! 공사비만도 2억여원! 특기할 만한 사항은 광산김씨문중에서 재사 뒷편 토지를 증여하셔서 그곳에 충렬공 영정을 모신 영정각이 들어 섰다는 것이다.
만난 사촌의 어른분들과 문온공파 영윤 대부님 너무 반갑다. 또한 나오다가 신도비각 앞에서 만난 태영 아저씨의 놀라운 자료 탐구정신, 정말 감명 깊었다.
또한 광산김씨 문중 여러분 고맙습니다. 재사 짓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