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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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01-05-29 01:23 조회2,342회 댓글0건본문
본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선 우리 문중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을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고 기쁩니다.
종친께서 말씀하신 <신, 구> 용어의 개념 정리와 이의 바른 사용에 대한 의견에 대해 제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본인도 역시 종친의 의견에 일부분 동감합니다. <(구)안동>이란 것은 세칭 <신안동>이라 부르는 이들이 자신을 <신안동>이라 부르기 시작하면서 상대적으로 나온 용어이지 원래부터 사용하던 고유한 용어는 아니라고 봅니다.우리는 그저 <안동김씨>일 뿐이라고 봅니다.
둘째, 기왕 <신,구>를 붙여야 한다면 이보다는 <선(先)과 후(後)>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셋째,이 용어의 변경과 정착은 누가 결정하고 누가 선도해야 하는지 몰라 저도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수 언중(言衆)은 <신>,<구>로 쓰고 있습니다
넷째, 대종회에 이 문제를 말씀드리고 통일된 명칭 결정과 전 종친들에게 전파 여부 등을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아울러 다른 종친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이곳에 그 의견을 제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올림
우선 우리 문중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을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고 기쁩니다.
종친께서 말씀하신 <신, 구> 용어의 개념 정리와 이의 바른 사용에 대한 의견에 대해 제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본인도 역시 종친의 의견에 일부분 동감합니다. <(구)안동>이란 것은 세칭 <신안동>이라 부르는 이들이 자신을 <신안동>이라 부르기 시작하면서 상대적으로 나온 용어이지 원래부터 사용하던 고유한 용어는 아니라고 봅니다.우리는 그저 <안동김씨>일 뿐이라고 봅니다.
둘째, 기왕 <신,구>를 붙여야 한다면 이보다는 <선(先)과 후(後)>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셋째,이 용어의 변경과 정착은 누가 결정하고 누가 선도해야 하는지 몰라 저도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수 언중(言衆)은 <신>,<구>로 쓰고 있습니다
넷째, 대종회에 이 문제를 말씀드리고 통일된 명칭 결정과 전 종친들에게 전파 여부 등을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아울러 다른 종친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이곳에 그 의견을 제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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