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현풍 현감(玄風縣監) 김이(金 水+伊)도.....
페이지 정보
이왕섭 작성일05-09-09 10:41 조회1,329회 댓글0건본문
이복형(李復亨)은 해미 현감(海美縣監)을 지낸 이부(李溥)와 사직(司直) 신유(辛裕)의 딸사이에서 태어났으며, 1518년(중종 13) 제용감 주부(濟用監主簿)로 재직(在職)하였다.
창녕성씨(昌寧成氏) 판서(判書) 성현(成俔)의 딸을 부인(夫人)으로 맞아서 딸 둘을 낳았으니 고령신씨(高靈申氏) 영의정(領議政) 고령 부원군(高靈府院君) 문충공(文忠公) 신숙주(申叔舟)의 증손(曾孫)인 군수(郡守) 신해(申瀣)와 안동김씨(安東金氏) 사간(司諫) 김사렴(金士廉)의 6대손인 목사(牧使) 김공망(金公望)에게 각각 출가하였다.
이는 1565년(명종 20)의 문화류씨가정보(文化柳氏嘉靖譜), 1574년(선조 07)의 전의이씨성보(全義李氏姓譜)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더구나 목사(牧使) 김공망(金公望)의 아들로 별좌(別坐) 등을 지내고 1565년 현풍 현감(玄風縣監)으로 재직하던 김이(金 水+伊)가 보첩(譜牒)간행에 참여하였는데, 자신의 계보와 그 선대를, 한군데가 아닌 여러군데서 잘못 기록하지는 않았을 것임은 자명(自明)하다.
목사(牧使)를 지낸 김공망[金公望:1482(성종 13)∼1528(중종 23)]의 장인(妻父)은 전의이씨(全義李氏) 주부(主簿) 이복형(李復亨)이다.
안동김씨(安東金氏) 보첩(譜牒)이나 후대에 만들어진 묘갈(墓碣)등에 주부(主簿) 이복형(李復亨)이 경주이씨(慶州李氏)로 기록되어 있다면 속히 고쳐져야 한다.
전성후인(全城后人) 이왕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