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金濤(연안김씨)안중온 두 대언에게 주다-척약재 김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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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5-11-21 10:56 조회1,975회 댓글0건본문
김도, 안중온 두 대언에게 주다(奇金濤安仲溫兩代言) 兩君連袂步銀臺。두사람 소매맞대고 은대(승정원)길 걸으니 萬里靑雲脚底開。만리 푸른꿈이 다리아래 펼쳐지네 堪笑狂生時不遇。미친사람(나)는 때를 못만나 웃음지며 江山風月獨含杯。강산풍월을 노래햐며 술마시네
김도(金濤)
安仲溫
고려말의 문신
安宗源의 長子 목은집에는 군부판서라고 나온다(죽계안씨삼자등과시서) 1362년(공민왕11년) 예부시에 급제. 초명이 景溫인듯하다. 안종원의 아들로 안景良, 안景恭이 있는데 다른 아들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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