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감사합니다. 유전 문집과 사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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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1-06-22 19:52 조회1,901회 댓글0건본문
정중 종친의 헌신적 노고와 관심, 애정으로 인해 본 홈페이지와 우리 안동김문의 무게와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의 역사와 우리의 역사를 알고, 민족의 역사를 정리하여 자신의 삶 속에 이를 <관념적인 것>이 아닌 <살아 있는 사실>로 깊이 있게 심을 때에 비로소 폭 넓은 국가애와 민족애가 생겨난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개방적 민족주의, 즉 <가장 민족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역설적이지만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 개념이 정립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오늘날 현안인 혼돈의 문화에서 신음하는 우리와 우리 제2세대들의 민족 정체성(正體性) 문제를 극복할 수 있으며,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를 비롯한 각종의 역사적,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갈등 문제에 대한 민족적 대응을 원활히 할 수 있으려면, 바로 상기의 것을 잘 갖추고 이를 정신적 무기로 무장해야만 가능하리라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너, 나 없이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사업은 국가적 일로만 여기거나, 학교 교육에만 의존하려는 것 보다는, 가장 기초적 단계인 가정에서, 지역 문중회에서, 각 성씨의 대종회에서 먼저 시작하여 민족 전체로 확장되는 귀납적인 방법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그리고 본 홈페이지가 바로 그 역할의 핵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과거의 것을 살아있는 현재의 것으로 생명력을 불어 넣으려면, 과거의 역사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되새기며, 당시와 오늘의 잣대로 재조명해 보고, 그것이 미래에 미칠 영향관계 까지도 재구명해 보는 과정에서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런 작업들을 현종이신 정중 종친을 비롯한 여러 종친들(영환 감사님, 은회씨, 주회씨, 해룡씨 등 여러분)께서 보잘 것 없는 본 홈페이지의 <게시란>에서 쉼없이 활용해 주시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는 6. 26일 기일을 맞이하시는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민족>의 바른 의미가 바로 당신의 종친들인 우리들에 의해 되살아 날 때, 아마도 저 하늘에서 크게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이것이 백범기념사업회 회원이기도 한 제가 그 본분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예절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정중 종친의 아름다우신 정성에 감복해 몇 마디 즉흥 답사를 올렸습니다. 무례와 무지와 안하무인을 책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덧붙여 송은공(松隱公 諱 光洙)의 문집이 있다면 사진을 제 이메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집하여 본 홈페이지에 게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의 역사와 우리의 역사를 알고, 민족의 역사를 정리하여 자신의 삶 속에 이를 <관념적인 것>이 아닌 <살아 있는 사실>로 깊이 있게 심을 때에 비로소 폭 넓은 국가애와 민족애가 생겨난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개방적 민족주의, 즉 <가장 민족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역설적이지만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 개념이 정립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오늘날 현안인 혼돈의 문화에서 신음하는 우리와 우리 제2세대들의 민족 정체성(正體性) 문제를 극복할 수 있으며,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를 비롯한 각종의 역사적,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갈등 문제에 대한 민족적 대응을 원활히 할 수 있으려면, 바로 상기의 것을 잘 갖추고 이를 정신적 무기로 무장해야만 가능하리라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너, 나 없이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사업은 국가적 일로만 여기거나, 학교 교육에만 의존하려는 것 보다는, 가장 기초적 단계인 가정에서, 지역 문중회에서, 각 성씨의 대종회에서 먼저 시작하여 민족 전체로 확장되는 귀납적인 방법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그리고 본 홈페이지가 바로 그 역할의 핵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과거의 것을 살아있는 현재의 것으로 생명력을 불어 넣으려면, 과거의 역사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되새기며, 당시와 오늘의 잣대로 재조명해 보고, 그것이 미래에 미칠 영향관계 까지도 재구명해 보는 과정에서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런 작업들을 현종이신 정중 종친을 비롯한 여러 종친들(영환 감사님, 은회씨, 주회씨, 해룡씨 등 여러분)께서 보잘 것 없는 본 홈페이지의 <게시란>에서 쉼없이 활용해 주시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는 6. 26일 기일을 맞이하시는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민족>의 바른 의미가 바로 당신의 종친들인 우리들에 의해 되살아 날 때, 아마도 저 하늘에서 크게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이것이 백범기념사업회 회원이기도 한 제가 그 본분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예절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정중 종친의 아름다우신 정성에 감복해 몇 마디 즉흥 답사를 올렸습니다. 무례와 무지와 안하무인을 책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덧붙여 송은공(松隱公 諱 光洙)의 문집이 있다면 사진을 제 이메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집하여 본 홈페이지에 게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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