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610년 급제자 김적(金適)-안렴사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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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 작성일06-03-10 17:17 조회1,294회 댓글0건본문
급제자 연재 잘 보고 있습니다.
1610년 급제자 기록을 지나친 듯합니다.
살펴보시기를....
시대 조선
연대 1707년(숙종33년)
유형/재질 비문 / 돌
문화재지정 비지정
출토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소재지 (한국)-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서체 해서(楷書)
찬자/서자/각자 미상 / 미상 / 미상
1707년(숙종 33년)에 건립된 김적(金適)의 묘비이다.
김적(金適)은 본관이 안동(安東)으로, 1610년(광해군 2년)별시(別試) 문과(文科)에 장원(壯元)으로 급제(及第)하였다.
이 비문에는《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을 인용하여, ‘문한(文翰)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며 지조(志操)가 견고하고 확실하다. 지난날 혼조(昏朝)에서 사적(謝跡)과 명리(名利)가 있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안동김공적묘비(安東金公適墓碑)
公年甲子生 庚戌別試文科壯元
新增與地勝覽曰 文翰過人志操堅確往在昏朝謝跡名利
崇禎後八十年 丁亥 四月 日
안동(安東) 김공 적(金公適) 묘비(墓碑)
공(公)이 태어난 해는 갑자년(명종 19, 1564년)이며, 경술년(광해군 2, 1610년)에 별시(別試) 문과(文科)에 장원(壯元)으로 급제(及第)하였다. 새로 증보(增補)한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 이르기를, ‘문한(文翰)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며 지조(志操)가 견고하고 확실하다. 지난날 혼조(昏朝)에서 사적(謝跡)과 명리(名利)가 있었다.’라고 하였다.
숭정(崇禎) 후 80년 정해년(숙종 33, 1707년) 4월 일.
김적(金適)
광해군(光海君) 2년 (경술, 1610년), 별시(別試) 을과1(乙科1)
인적사항
생년(生年) 갑자1564(甲子1564)
자(字) 선오(善吾)
본관(本貫) 안동(安東)
거주지(居住地) 미상(未詳)
가족사항
부(父) 김효건(金孝騫)
조부(祖父) 김석명(金碩鳴)
증조부(曾祖父) 김철(金轍)
외조부(外祖父) 이박(李璞)
처부(妻父) 우희보(禹熙輔)
이력 및 기타사항
전력(前歷) 유학(幼學)
관직(官職) 정랑(正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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