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 4. 1. 忠南 天安郡 竝川 시장에서 아들 金球應이 독립만세 시위운동 도중에 일경에게 銃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시체를 어루만지며 昏倒하다가 무자비한 일경에 被殺殉國한 功績이 認定되므로 建國勳章 愛國章에 該當하는 분으로 判斷됨.
공적사항
1) [獨立運動之血史(朴殷植) 64面 確認][現代史資料(姜德相) 26卷 478面 確認][韓國獨立運動史(文一民) 159, 173, 496 面 確認] 동년 陰 3월 1일 天安郡 人士들은 竝川 시장에서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는데 倭兵이 시위대의 旗手를 (중략) 腹部를 連刺하여 殺死하고 (중략) 主謀者 金球 應을 銃射하여 卽死케 하고 (중략) 그 老母 蔡女史가 이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아들의 시체를 어루만지며 昏倒하는 것을 倭警은 또 刀창으로 刺殺하였다.(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