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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벽농(碧農) 김연하(金演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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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6-09-25 20:58 조회1,6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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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주사 歷참사관 검사도사무관 승통정대부 정3풍 행장성군수를 역임했다.


○ 1920년 庚申 7월,

통정대부 전행 장성군수(通政大夫 前行長城郡守)

♠화산군(휘주) 신도비

--- 공의 후손 진사 호윤(好胤, 1814년 生, 1852년 생원급제)이 뒷사람이 혹 공의 훈적(勳績)과 덕업(德業)이 탁월함을 잘 모르지 않을까 염려하여, 다시 목판으로 새기려고 하면서 묘지명을 보국숭록대부 판종정경부사 치사 봉조하 원자보양관(輔國崇祿大夫 判宗正卿府事 致仕 奉朝賀 元子輔養官) 이돈우(李敦宇, 1801∼1884)에게 부탁하였다. 이돈우는 문단공의 후손 사선의 외손자이다. 명묘지장(明廟誌狀), 국조보감(國朝寶鑑) 및 야사(野史)에 실려 있는 내용을 엮어서 기록하였다.

공 몰후 357년(1920년) 庚申 7월에 12대손 장성군수 연하(演夏) 근서(謹書), 13대손 각경(珏卿) 추기(追記)하였다.


○ 1928년

유생들의 명부인 1928년 ♠해동청금록(海東靑衿錄), 1929년 <조선청금록>에 등재된 화산군 후손은 다음과 같다.

--권7 전라남도 장성군 

김연하(金演夏) 벽농(碧農) 안동인(安東人) 화산군 주 후(辨誣功臣 花山君 澍 后) 군수(郡守) 문학덕행 당세아유(文學德行 當世雅儒) 


○ 1934년 우암집(寓庵集) 중간

♠우암집(寓庵集)

--- 그뒤 후손 文演이 세상에 전하고 있는 기유본(己酉本)의 소략함을 한탄하여 다시 제가(諸家)의 가장(家藏), 명산(名山)의 비장(秘藏) 등에서 저자와 관련된 기록들을 찾아 후손 주연(?演) 등의 도움을 받아 연하(演夏)와 의논하여 1934년에 6권3책의 목활자본(木活字本)으로 중간(重刊)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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