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승당(制勝堂) 현판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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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작성일07-02-20 10:14 조회1,295회 댓글1건본문
복원된 제승당 현판은 1786년(正祖 10年) 3월 140대 통제사 김영수(金永綬)가 쓴 것으로 정화사업 이전까지 제승당 내에 보관되어 있었다. 1976년 10월 정화사업 당시 부주의로 인하여 8조각으로 파손되어 흩어져 있는 것을 통영 충렬사 이정규(李廷圭) 이사장이 발견하여 충렬사에 옮겨 보관하여 오다가 1985년 8월 이원홍(李元洪) 문화공보부 장관에게 건의하여 복원하게 된것이다.
1)현판규격
가로 380cm, 세로 190cm
2)복원기간
1985. 9. 20 ~ 1985. 12. 24
3)복원기관
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
김영수(金永綬)[숙종42年 1716~정조10年 1786]
正祖10年(1786) 1月에 도임하여 同年 7月에 순직했다. 글씨를 잘썼으며 특히 大筆에 뛰어났었다. 통제사 재임중에 제승당[制勝堂]의 현판을 걸어었는데 제승당 성역화때 부주위로 파괴되어 몇쪽만 살아 남았다가 1985年년 12月 復元되어 制勝堂內에 保管하고 있다. 忠烈祠 경내에 타루비[墮淚碑]를 세웠다.
<제승당지>
댓글목록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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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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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잘 읽었습니다. 홈에 올리려 합니다. 그런데 자세한 출전(제승당지) 내용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