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간송미술관 봄전시회(장승업 전)-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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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8-05-16 08:33 조회2,614회 댓글0건본문
산수, 동자, 말, 기러기, 물고기, 닭. 어느 하나 모자람 없이 척척 그려낸 이가 장승업이다. 온전히 공개되기는 처음인 이 여덟 폭 병풍엔 장승업 그림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간송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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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업의 신선도 ‘추남극노인(秋南極老人)’이다. ‘남극노인’은 인간의 수명을 관장한다. 고종의 장수를 기원하며 진상한 그림이다. 그의 신선도에는 한결같은 얼굴이 등장한다. 자화상으로 추정한다. [간송미술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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