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렴사공파 수도권종회 2015년 가을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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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 작성일15-10-22 15:01 조회1,538회 댓글0건본문
안렴사공파 수도권종회 2015년 가을여행
2015년 10월 17일 안렴사공파 수도권종회 가을여행을 하는 날이다.
아침 8시20분경에 종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잠실운동장역 1번출구에 도착하여 서로 인사를 하고,우리를 태우고 갈 광명관광버스
(기사김현회)에 승차하여 45분 행선지를 행해 출발 하였다.
행선지는 연기대첩 기념식장으로 충렬공의 둘째 아드님이신 김흔장군과 한희유 인후 장군등 전투를 승리로 이끈 기념비 이다.
외곽순환 고속도로로 해서 경부고속도로에 들어섰지만 일반차로는 물론 전용차로 까지 꽉 막혀 나가질 못하고 10시40분경에야
안성휴계소에 잠시들러 휴식하고 출발 하였다.답답한 나머지 성회부회장은 아직도 멀었느냐고 재촉하고 대종회 상근사무총장님의
전화가 계속오는 가운데 12시쯤 되어 비로소 행사장인 고북저수지 위에 있는 연기대첩비 공원에 도착하니 대종회 상근 사무총장님
전서공파 흥식회장님과 일가분들이 반가히 맞아주셨다.
이어 대첩비에 참배하고 세종시 문화원에서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음 행선지인 전서공 휘 성목 할아버님의 묘소를 향해
12시50분 출발했다. 성회 전서공파 총무님의 안내를 받으며 13시50분경 전서공 묘소에 도착하였다.전서공 묘소는 차에서 내려
30여분 시간이 걸리므로 아드님이신 학당공 김휴 할아버님의 유허비만 참배하고 14시40분경에 제3의 행선지인 안렴사공파 사손
이신 진천군 휘 완 묘소인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로 향했다.
운당리에 도착하니 사손용식,회장태동,총무평회,용원,호식의 안내로 진천군 김완묘소에 참배 하고 재실에 모여 술과 음료를
마시며 종친간에 우애를 돈독히 하였다.
마지막 행선지인 천안시 병천면에 모셔져 있는 제학공 휘 익달 할아버지의 설단에 고유를 마치고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어릴때
놀던 사사처(이무기를 활로 쏘아 잡았다는곳)를 관광하고 17시30분 안렴사공파 창봉공 후손인 태필종친이 저녁만찬을 상록정육
식당 에서 제공하여 우리안동김씨 안렴사공파 후손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건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모든 행사를 끝내고
18시경 귀경길에 올라 20시40분쯤 출발지인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하여 서로서로 인사를 하며 다음에 만날것을 기약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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