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KBS 1TV 역사스페셜 <충무공 김시민장군 방영> 소개

(2003. 7. 25. 발용(군) 제공)

1999년 3월 13일 KBS 1TV 역사스페셜에 방영되었던 내용입니다. CD로 구우면 730메가의 용량입니다.

10" 책 내용 T.D.. 히데요시는 진주전 참패에 분노, 2차전을 지시했고, 반드시 목소의 목을 베어오도록 명령했다.

9" 책 내용.. 목소란 목사 김시민을 말한다. 바로 이 목사에 대한 분노는 이후 일본 문학에 사실과 다르게

3" 책 찾는 최관 각색되기 시작했다.

20" 장대 SK.. (쉬고-3초) 왜군의 이런 심리전에 김시민은 동요하지 말도록 지시했고, 성내에선 한마음으로 이를 따랐다. 그런가하면 적을 상대로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기도 했다.

6" CG. 허수아비 등장 활을 쏘는듯한 허수아비를 성 위에 배치, 적의 눈을 교란시켰다.

20" 촉석루, 피리 부는 (쉬고-5초) 김시민은 무장으로서 심리전에 능통했다. 대표적인 또 하나의 전술은 전투 3일째 있었다. 그날 밤, 악공을 시켜 문루 위에서 피리를 불게한 것이다.

11" 피리 부는 F.S. (피리소리 살리고)

57" INT. 김광수 (-피리 소리의 심리적 효과-)

21" 물 그림자 Z.O... (쉬고-3초) 전술에 능했던 김시민, 그를 따라서 침착하게 임했던 성내 사람들, 이것이 1차 진주성 전투를 승리로 이끈

또 하나의 요인이었다.

민관합심+ 4" 충민사 전경 (쉬고-2초) 1차전 결과 충북 괴산에 있는 충민사는

10" 문 안으로 들어가는 김시민 사당이다. 김시민은 이곳 괴산의 무관 집안 출신으로 1554년에 태어났다.

4" 영정, 향로 F.S. 25세에 무과에 급제, 훈련판관과

5" 영정 T.S. 부평 부사를 지냈고, 임란 1년전 진주판관으로 부임했다.

58" INT. 김학응 (-판관에서 목사가 되기까지-)

6" 사당 PAN 무덤 목사가 되자, 김시민은 민간인의 합심을 이끌어냈다.

8" 난중잡록 기록 전투 첫째날, 그는 성안의 남녀노소에게 모두 남장을 시켰다.

4" 남녀 민간인들 이들을 성곽에 배치, 군세가 3" 성곽의 여자들 웅장하게 보이도록 한 것이다.

8" 여자,남장으로 변해.. 이 때 민간인들이 선뜻 나선건, 성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그만큼 강했기 때문이다.

6" 김시민 공적비.. (쉬고-3초) 김시민은 전투 마지막 날 부상을 3" 교지 입고, 두달 뒤 숨을 거뒀다.

4" 교지의 '김시민' 조정에선 그를 선무공신에 추대,

7" 교지 F.S.. 시호로 충무공을 내리고,영의정에 봉했다.

4" 영정 (쉬고)

39" INT. 최관 (-2차전때 서예원을 김시민으로 오인, 목을 베 교토에 효수-)

  <영상 자료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