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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김씨 백범 김구선생님은 일제의 민비 시해를 응징코저 일군 장교를 살해하고 옥고를 치르다가 1898년 3월 9일 인천감옥을 탈옥하여 피신의 은거처를 찾던중 그해 5월 어느 날 김광언을 찾아 전남 보성군 득량면 심송(또는 쇠실부락이라 부름)에서 달 포를 머무르셨다. 그리고 해방 후 상해에서 귀국하시여 1946년 가을 전국 순회 시 다시 심송을 찾아 감회에 젖으셨다.
위대한 민족지도자 백범 선생님을 기리고 그 행적을 후세에 남기고자 은거비를 심송 부락 앞에 세웠다.
白凡 金九 선생님 은거비(전남 보성군 득량면 삼정리 1구)
白凡 金九 선생님 은거비 (전남 보성군 득량면 삼정리 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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