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충렬공 탄신 800주년행사 의견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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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석 작성일09-08-13 18:04 조회1,305회 댓글0건본문
개인 의견입니다!
“가칭 - 충렬공 탄신 800주년행사” 계획
- 늦은 상태임. 지금부터 다각도로 추진해야 함.
1. 종합적 의견(가나다 순차적)
가. 행사 추진위원회 결성(대종회장, 안동시장 - 공동위원장)
나. 추진위원(경북도, 안동시 예하 관련 기관장 및 단체, 문중대표, 학술, 언론, 사학계, 국학진흥원, 박물관, 씨족대표, 백범 기념사업회, 충무공 김시민 기념사업회 등 범 국민적) 선임.
다. 가칭 -"고려의 안동인물, 충렬공 김방경 탄신 800주년 기념 대축제" 제정
라. 2012년 가을, 10월, 봄, 5월 등의 0일로 행사일자 확정.
1) 0월 0일 ~ 0월 0일까지 안동시가지, 능동, 회곡 일대 전시장 및 각종 부대행사장과 행사내용 구체적 결정(이후 소책자 홍보물 제작 및 배포)
마. 행사와 관련하여 경북도와 안동시와의 적극적인 합의 도출.
2. 추가 반영사항
가. 안동의 대표 인물 충렬공의 탄신 기념 대전을 안동의 축제로 승화하기 위한 다각적, 지속적인 방법 모색.
나. 안동시가지나 특정지역에 동상 및 시비건립(각각 안동역전, 영호루, 시청 앞 등 장소는 시와 협의)
-충렬공의 공무수행, 외교술을 발휘한 전쟁억제 능력, 조선기술과 애민사상, 삼별초와 일본정벌 시 보여주신 전술, 용병술, 학문과 종교적 혜안 등의 업적과 훌륭한 치적은 <고려사>, <고려사 열전 김방경>, <동문선>, <동안거사집> 외 <시, 개인문집> 등에 잘 나타나 있다.
-아울러 안동땅에 충렬공의 동상을 건립한다는 것은 큰 무리(민원의 소지)가 없다고 보며 마땅히 안동시가 주관해야 대의명분이 서는 것이다. 늦게 진행되는 게 안타까운 것임.
1) 충렬공 김방경 동상- 안동, 마산, 제주 등지에 없음(고려조 안동인물)
고려조 인물 동상 - 신숭겸, 강감찬, 윤관(서소문), 서희(추진 중) 등 다수, 앞선 인물들과 결코 인물평으로 다룰 수 없는 문제로 우리 후손들이 부족해서 생긴 현상임.
2)충무공 김시민 동상-진주성, 공을 기리는 기념사업회 있음.
조선조 안동인물 이황 동상 - 서울 남산, 초상화 5,000원 권
3)백범 김구 동상-서울 남산, 초상화(100,000원 권), 기념사업회 있음.
다. 백일장, 한시 짓기 등의 학술행사와 충렬공 연구 학술발표회를 전국적으로 확대 재생산 - 섭외, 홍보위원을 독려하여 추진.
라. 전야제와 추모제를 안동시 기념 대제전 성격의 예술제로 추진하고 정부, 관계, 재계, 학계 참여인사를 섭외(추진위 노력)
마. 행사 전반을 방송, 언론 매체를 통해 안내 및 홍보 조치.
3. 추진방법
가. 추진위 결성 후 행사 만료일까지 별도 집행 사무실 운영.
나. 상임기구와 상임위원의 활동을 보장하고 상시 운용.
다. 방송, 신문 등의 언론 매체를 통해 고려의 안동인물임을 적극적, 지속적으로 알리는 한편 영화나 작가와도 접촉.
1) 언론 홍보가 최고의 효과이며 충렬공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가 제작되면 소설, 평전 등의 책자가 연이어 출간됨.
-이순신, 미실, 선덕여왕, 대조영, 자명공주의 예를 들 수 있다.
-지금까지 방송 3사의 사극 드라마의 제작상황에서 보면 고려조 일본정벌과 삼별초 관련만 쏙 빠진 상태이고 보면 삼 년 정도 안에 나름 충렬공의 생애 기간을 다룬 드라마가 누군가에 의해 제작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 가칭 - ”김방경”이라는 영화 제작은 이미 시사한 바 있다.
3) 가칭 - “충렬공 실기” 발행에 즈음하여 출판계에 영향을 미쳐 잇달아 충렬공 관련 문집 등이 발간되어 직, 간접적 광고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봄.
라. 대종회의 역할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안동, 대구지역, 범 영남권 종친들과 관계, 정치계의 종친과 원로 종친들께서 큰 힘을 실어 주어야 함.
4. 행사에 소요되는 재원의 창출 -가장 중요한 과제
- 행사와 관련한 대종회의 슬로건은 “모든 행사는 내부적으로는 경건하고 간소하며 내실있게 시행함 을 원칙으로 하고 비용은 최소화“한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방침은 충렬공 서거이후 최초로 이루어지는 안동의 인물 대축제에서 오히려 후손으로서 한 발 물러서는 처사라 생각한다. 안동시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을 행사를 굳이 축소할 필요는 없다고 봄.
우리 문중의 중시조이신 충렬공에 대해 앞서하지 못했던 예우를 이 행사를 기점으로 우리 후손들은 더욱 더 분발하여 우리들의 영원한 정신적 고향인 안동에서 추모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충렬공 김방경 탄신 800주년 기념 대축제"를 거행함이 옳다고 본다.
- 대종회 예산은 총 경비를 약 304,000,000원(안)으로 잡았는데 추진위가 구성되면 가감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예>백일장, 한시 등의 시상금이나 학자들의 연구 발표비 등이 적으면 응모 시 전국적으로 호응이 적을 것이고 따라서 응모작도 적을 수밖에 없다. 작품이 적으면 수작을 기대할 수도 없다.
가. 행사 재원 마련(안)-적극적이고 합리적인 명분으로 접촉.
1)정부(문화체육관광부 외) -100,000,000
2)경상북도 예산 -100,000,000
3)안동시 예산 -200,000,000
-정부와 관계는 의회 예산안 심의가 있어 미리 검토하고 준비.
4)기타 언론, 학계는 공동주최로 가시적 효과 기대.
5)안동김씨 대종회 -100,000,000
-곧 제작에 들어갈 대동보(79년 마지막 제작) 수단비 일부, 인원별 파종회 부담금, 문영공 종회 외 지역 종친회, 재정이 비교적 넉넉한 파종회 지파 찬조금, 종친 협찬금. 기타 무급 인력제공.
나. 약 500,000,000여 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위는 지금부터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또한 홍보, 섭외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다각도로 노력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함.
다. 행사 후 잉여 금액은 대종회의 자금으로 운용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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