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찰사를 역임하신 선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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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작성일14-11-25 23:27 조회2,060회 댓글2건본문
경기관찰사
‘경기도지사’의 전신은 ‘경기관찰사’이다. 관찰사제도는 조선 태조 2년(1393)에 실시되어 올해로서 621년째가 되었다. 초대 경기관찰사 장자충(張子忠)을 시작으로, 1908년 6월 11일 부임한 김사묵(金思默)을 마지막으로 조선말기까지 612명이 거쳐갔다.
관찰사는 조정에서 각 도에 파견하는 지방장관으로서 행정책임자이자 군사지휘권과 사법권도 겸직하였다. 관찰사제도의 시초는 고려 시대에 절도사(節度使)· 안무사(按撫使)· 안찰사(按察使)· 도부서(都部署) 등으로 부르다가 1276년(충렬왕 2년) 안렴사(按廉使)로 고쳤는데 조선을 개국한 태조가 관찰사로 바꾼 것이다. 관찰사는 감사(監司), 방백(方伯), 도백(道伯)이란 별칭이 있고, 경기관찰사는 기백(畿伯)이라고 불렀다. 관찰사의 기능은 크게 다섯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 인적자원 확보와 관리,
둘째 권농정책의 수행,
셋째 민생 안정,
넷째 인재 육성을 위한 흥학(興學),
다섯째 조세확보였다.
경기감영은 당초 수원에 개설되었는데, 그후 광주와 서울 돈의문 밖에 둔 적도 있었다. 기백의 임기는 1년이었으나 반드시 지켜지지는 않았다. 하룻만에 경질된 도백이 있었는가하면 2년 넘게 재임한 관찰사도 있었다. 1910년 일제 강점기부터 1945년 8월 광복이 될 때까지 12명의 일본인 도지사가 도정을 담당했고, 광복후에는 구자옥(具滋玉)을 시작으로 오늘날 남경필 지사까지 34대째 이어지고 있다. 이승만, 장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까지는 임명제였으나 김영삼정부 때부터 민선으로 바뀌었다. 민선 경기도지사는 이인제, 임창렬, 손학규, 김문수, 남경필로 5대째이다. 이인제, 손학규 두 지사는 대권에 도전했지만 실패하였다. 조선시대의 관찰사는 종2품직이었으나 경기도 관찰사는 정2품 이상이 파견되는 경우가 많아 다른 도 관찰사보다 품계가 한 등급 높았으며 국왕에 직보하는 권한도 있었다. 요즘 경기도지사를 국무회의에 참석시키라는 주장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나온 것 같다.
우리 안동김문의 경기도 관찰사를 역임하신 선조님들은 다음과 같다.
1431년(세종 13) 김익정(金益精),
1483년(성종 14) 김작(金碏),
1502년(연산 8) 김수동(金壽童),
1587년(선조 20) 김찬(金瓚),
1603년(선조 36) 김수(金睟),
1908년(융희 2) 김사묵(金思默),
모두 6분이 기백(畿伯)을 지내셨다.
<참고문헌> 경기도600년사
댓글목록
김영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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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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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외손 경기관찰사
최유경=김명리 사위
함부림=김계로 장인
한확=김자완 장인
박중림=김익정 사위
윤탁연=김윤선의 외손자
정언신=김확 장인
홍이상=김고언 사위
이성구=김대섭의 외손자
김영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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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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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제가 아는 분만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