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대종회 감사 용준님의 [경북인 시론]을 계재합니다.

 '체감 경제회복의 예산편성을 바란다' 2015년 안동시의 살림살이를 둘러싼 시민사회의 여론, 이렇다! [경북인시론-김용준 본지 본부장]
                                                                   2014년 12월 10일 (수) 14:23:43 김용준 기자 kkyj0660@daum.ne
                     실물경제회복 체감형 2015년 예산편성을 바라고 있다

 375조 4천억 규모의 2015년 정부예산안이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야권은 누리 교육예산 편성 관철, 여권은 담배세 증액, 야권은 대기업 봐주기 예산편성이다, 여권은 야권이 발목잡기 예산국회로 몰아간다는 명분으로 대치하다 2002년 이후 12년 만에 헌법이 정한 법정 처리기한을 준수했다. 최근 김광림 의원은 〈2015 안동경제살리기 예산 국회통과 보도자료〉 를 통해 5년 연속 1조원 시대, 중단 없는 웅도 안동의 도약, 농업ㆍ문화ㆍ생활환경분야 등 전체 1조 2천억 원대 상회 안동경제 1조 시대 재창출, 안동지역 투자 예산은 5년 연속 1조원 시대를 맞게 되었다고 밣혔다.

  제329회 국회(정기회) 제04차 기획재정위원회가 지난 11월12일 개의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광림 의원은 2015년 경북신도청내 합동청사건립과 관련한 통계청 안동사무소의 분리건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분리건립 당위성에 대한 예결산심사소위원회 박명재 위원장 과 몇 차례에 설전이 오고 갔다. 이후 정부측 최경환경제부총리로부터 2015년도 통계청 안동사무소의 분리건립 예산반영 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후에 설전은 마무리 되엇다. 국회방송을 통해 현역 국회의원의 지역구 예산반영을 위한 각고의 노력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