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본 홈페이지 관리자 김항용입니다. 보잘것 없고 엉성하기 이를 데 없는 홈페이지를 보시느라 마음까지도 많이 상하시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지난 해 12월 20일 제작하여 인터넷에 올린 이후 많은 종친 여러분의 방문과 성원이 있으시어 참으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이 홈페이지가 개인적인 것보다는 대종회 전체의 홈페이지가 됐으면 하고 바라시는 여러 종친 어르신과 대종회의 요구 등이 그동안 있었습니다. 사실, 제 개인의 노력이 다소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저의 보잘 것 없는 작은 성의가 전체 안동김씨의 명예와 자존심, 그리고 공동의 선(善)을 이루는 일이 된다면 이에 따르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결국 일단 그 뜻에 따르기로 결심하고 지금 전체 구조를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제 종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훌륭한 홈페이지로 거듭 나고자 합니다. 많은 종친 제현 어르신 여러분들의 가르침과 충고를 고대합니다.

관리자 김항용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