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김 무(金 碔) 생몰년 미상. --(익) 자(字)는 미보(美甫). 익원공(휘 사형)의 증손으로 동추공 김종숙의 4남이다. 조카인 문경공 만보당 김수동과 영안군 김수경이 함께 1506년 연산의 폭정을 바로 잡기 위한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세운 공으로 정국공신에 책훈되었다. 벼슬이 공조판서(工曹判書)에 이르렀고, 정국공신(靖國功臣)으로 풍양군(豊陽君)에 봉해졌으며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되었다. 시제일은 음력 10월 10일이다.(연락처 : 011-9721-8080)